사진=에이프로젠게임즈

에이프로젠게임즈는 모바일 전략슈팅게임 ‘포트리스M’의 1주년을 기념해 ‘포트리스M 1주년 오프라인 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포트리스M 1주년 오프라인 대회는 앞서 지난달 16일부터 이번달 13일까지 약 한 달간 예선을 진행했다. 오프라인 대회는 포트리스M 1주년 당일인 오는 19일 서울 청담동 일지 아트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오프라인 대회의 방청 유저는 포트리스M 공식 네이버 카페를 통해 추첨 및 초대되며, 방청객 전원에게는 포트리스M 스포츠 타올과 3만원 상당의 포트리스M 쿠폰이 증정된다.

포트리스M 예선전은 개인전과 클랜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순위는 예선 동안 획득한 총 점수로 정해졌다. 개인전은 지난 8일 포트리스M 공식 카페를 통해 결과 발표가 완료됐고, 클랜전은 예선 1~8위를 차지한 클랜이 오프라인 대회에 진출했다. 오프라인 대회에서는 8강, 4강, 3·4위전, 결승전이 모두 진행된다.

이번 오프라인 대회는 게임캐스터 레나와 장민철 게임해설가가 중계를 맡았다. 에이프로젠게임즈는 이번 대회가 포트리스M의 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인 만큼 유저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풍성한 상품을 마련했고, 현장에서 다채로운 유저 참여 이벤트도 실시한다.

에이프로젠게임즈 관계자는 “포트리스M에 대한 많은 유저의 끊임없는 애정과 관심 덕분에 포트리스M이 1주년을 맞이할 수 있어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자 유저들과 함께하는 행사를 기획했다”며 “포트리스M의 1주년을 기념하여 진행되는 뜻깊은 행사인 만큼 포트리스M 유저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풍성한 사은품이 준비된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기며 1주년을 다 함께 축하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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