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오공

손오공이 스낵 패키지에 인기 애니메이션 ‘빠샤메카드’를 적용한 오리지널 캐릭터 스낵 ‘빠샤팝’ 2종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빠샤팝은 ‘커널스’로 유명한 팝콘 전문 제조업제 제이앤이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 제품으로 식이섬유와 폴리페놀을 함유, 장 건강과 함께 항산화 효과까지 챙길 수 있다.

빠샤팝은 ‘초코&오리지널’과 ‘슈퍼믹스’ 2종을 출시된다. 스낵에는 빠샤메카드 장난감과 호환되는 딱지형 카드 ‘메카드’ 1장이 랜덤으로 들어있어 색다른 재미를 준다.

빠샤팝은 전국 토이저러스 및 롯데마트 완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2000원이다.

손오공 관계자는 “빠샤메카드의 꾸준한 인기에 따라 과자와 애니메이션 캐릭터 간의 새로운 만남을 시도하고자 했다”며 “향후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를 갖춘 캐릭터 스낵 라인업을 확대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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