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트진로

필라이트가 발포주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 자리를 굳히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필라이트 브랜드가 지난 3일 기준 누적판매 7억캔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출시 2년6개월(892일)만의 성과로, 1초에 9캔씩 판매된 꼴이다.

하이트진로는 ▲100% 아로마 호프를 사용해 고유의 풍미와 맛을 끌어올린 국내 최초 발포주 필라이트 출시를 시작으로 ▲Fresh 저온숙성공법과 100% 국산보리로 완성해 시원상쾌함이 특징인 필라이트 후레시 ▲국내 최초로 밀을 원료로 한 필라이트 바이젠 등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함과 동시에 국내 발포주 시장 확대를 이끌어왔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하반기에도 소비자 접점에서 필라이트 코끼리 캐릭터 ‘필리’를 활용해 다양한 활동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통해 국내 최초 발포주 브랜드로서, 필라이트 브랜드만의 색다르고 신선한 이미지를 전달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시장의 트렌드와 소비자 요구에 주목하며 늘 새로운 도전을 통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셭투데이 한종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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