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의 신. 사진=컴투스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3D 리얼 낚시 게임 ‘낚시의 신’을 갤럭시 스토어에 정식 출시하며 폭넓은 이용자 확보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낚시의 신은 터치와 드래그 만으로 실제 낚시의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컴투스의 대표 모바일 레포츠 게임으로, 2014년부터 구글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서비스되고 있다.

이번 갤럭시 스토어 출시를 통해 갤럭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함께 글로벌 대표 낚시 게임의 묘미를 선사할 수 있게 됐다.

컴투스는 이번 낚시의 신의 갤럭시 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갤럭시 스토어에서 게임을 다운로드하는 모든 국내 유저를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0일까지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최근 출시한 삼성 갤럭시 폴드 5G와 GS편의점 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갤럭시 스토어 출시로 인해 더욱 많은 이용자들에 게임을 소개할 수 있는 만큼, 리얼 낚시 게임의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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