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 베스트셀러 ‘립 슬리핑 마스크’를 내 손으로
서울 명동 라네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체험 가능

사진=아모레퍼시픽

프리미엄 수분·보습 브랜드 라네즈가 새로운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마이 딜리셔스 테리피(MY DELICIOUS THERAPY)’는 라네즈의 베스트셀러 제품 ‘립 슬리핑 마스크’를 직접 만드는 서비스다. 10월 1일부터 서울 명동의 라네즈 플래그십 스토어에 체험할 수 있다.

마이 딜리셔스 테라피는 고객이 직접 고른 향으로 제품을 손수 만들고 패키지까지 디자인해 나만의 립 슬리핑 마스크를 만들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기존 대비 고객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힌 것이 특징이다. 립 슬리핑 마스크에 들어가는 향 5가지를 새롭게 추가해 총 10가지 향으로 선보인다. 시향 과정에서는 향취가 지닌 감성 테라피 효과에 대해 카운셀링을 제공해 고객이 자신에게 꼭 맞는 향을 고를 수 있게 한다. 패키지 또한 리본 포장, 보석 십자수, 실링 왁스 등을 추가해 DIY(Do It Yourself) 요소를 강화했다.

마이 딜리셔스 테라피는 이번달 1일부터 라네즈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라네즈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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