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빈곤아동을 위한 세상 단 하나의 티셔츠 제작

사진=KB생명보험

KB생명보험은 여의도 KB금융타워 본사에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사랑의 티셔츠 만들기’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랑의 Hot Fix 티셔츠 만드는 날’로 지정된 이날 행사에는 50여명의 직원이 함께 티셔츠를 각각 한 벌씩 제작했다.

KB생명보험 직원들의 개성을 담아 제작한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티셔츠는 해외 빈곤아동, 청소년들에게 선물해 꿈과 희망을 응원하게 된다. 제작된 티셔츠는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을 통해 전달하게 된다.

KB생명보험 관계자는 “KB생명보험은 ‘사랑의 Hot Fix 티셔츠 만들기’를 비롯, 헌혈캠페인, 사랑의 빵 만들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이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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