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 엘리 에디션. 사진=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IEK)는 지난 25일 PS4용 소프트웨어 ‘The Last of Us™ Part II’의 한국어 버전을 2020년 2월 21일로 발매를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는 ▲스탠다드 에디션(디스크 및 다운로드 버전) 6만4800원 ▲스페셜 에디션(디스크 버전) 8만6800원 ▲컬렉터스 에디션(디스크 버전) 18만3800원 ▲엘리 에디션(디스크 버전) 24만8800원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다운로드 버전) 7만5800원에 각각 발매된다.

SIEK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PS Store에서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 다운로드 버전의 예약 주문이 시작됐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 스탠다드 에디션(다운로드 버전) 혹은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을 예약 주문하면 게임 본편과 더불어 예약주문 특전이 함께 제공된다.

본 타이틀을 예약 주문한 고객에게는 엘리의 독특한 타투를 표현한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 PSN 아바타가 특전으로 제공된다. 본 특전은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 예약 주문 기간 한정으로 제공된다.

더불어 타이틀 발매와 동시에 ▲탄약 장탄수 업그레이드(엘리의 권총을 위한 탄약 장탄 수 업그레이드를 즉시 해제) ▲제작 훈련 매뉴얼(새로운 제작법과 업그레이드를 확인할 수 있는 제작 훈련 매뉴얼을 즉시 해제) 등의 특전도 마련됐다.

특히 엘리 에디션은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 로고 패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음악을 받은 7” 비닐 레코드 ▲엘리의 백팩 레플리카 ▲48페이지 미니 아트북(Dark Horse 제작) ▲제품판 게임을 포함한 스틸북 케이스 ▲12” 엘리 조각상 ▲리소그래프 아트 프린트와 감사 편지 ▲엘리의 팔찌 레플리카 ▲에나멜 핀 6종 세트 ▲스티커 5종 세트 ▲PS4 다이내믹 테마 ▲PSN 아바타 6종 세트 ▲디지털 사운드트랙 ▲디지털 미니 아트북(Dark Horse 제작) 등의 콘텐츠가 포함됐다.

파이낸셜투데이 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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