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코시티 최중심에 들어서는 최고층 랜드마크
세병공원, 세병호, 화정초, 중심상권 등 한걸음에 누리는 핵심 입지
단지 내 전용면적 1만2614㎡ 규모, 스트리트형 상업시설 함께 조성
10월 중, 송천역 네거리 인근에 견본주택 오픈 예정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투시도. 사진=한화건설

한화건설은 오는 10월 전주를 대표하는 친환경생태도시인 전주에코시티에 복합단지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를 분양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전주 에코시티 주상복합용지 1,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45층, 총 6개동(아파트 4개, 오피스텔 2개)의 복합단지다.

주거시설은 전용면적 84~172㎡ 아파트 614세대와 전용 84㎡ 단일면적의 주거용 오피스텔 203가구가 있다.

타입별 세대수는 아파트가 ▲84㎡ 210세대 ▲116㎡A 119세대 ▲116㎡B 38세대 ▲120㎡ 122세대 ▲130㎡ 121세대 ▲163~172㎡ 4세대이며, 오피스텔은 ▲84㎡A 127가구 ▲84㎡B 76가구로 구성된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에는 전용면적 1만2614㎡규모의 상업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상업시설은 그라운드 1층(G1)과 지상 1층으로 구성되며, 약 170m 길이의 스트리트형으로 설계된다. 특히 주차공간은 법정 대비 약 153%에 달하는 242대까지 확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단지가 들어서는 에코시티는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일대 199만㎡ 규모 부지에 1만3100여 가구가 계획된 미니신도시급 주거 타운으로, 주거와 상업, 행정, 문화, 자연 등이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생태도시로 건설된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에코시티 내에서도 세병공원(세병호)와 맞닿아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일부 세대에서는 공원 조망이 가능하며, 인근 백선저수지, 건지산, 전주동물원, 전주덕진공원 등도 10분 내외 이동이 가능하다.

KTX전주역이 차로 10분대 거리이며, 동부대로와 과학로를 이용해 전주제1,2일반산업단지, 완주테크노밸리 등 인근 사업단지까지 20분내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호남고속도로와 익산포항고속도로, 순천완주고속도로 등 외부지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에코시티 내 화정초와 화정중(2020년 개교 예정)을 도보 통학할 수 있고, 키즈도서관, 수영장, 주민센터 등이 들어서는 에코시티 복합커뮤니티센터도 단지 옆에 예정돼 있다. 단지 맞은편에 중심상업지구가 예정돼 있으며, 농수산물시장, 롯데마트, 메가월드, 전북대학교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도 가깝다.

조성준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한화건설이 그 동안 공급했던 복합단지들은 지역 내 시세를 리딩하며 높은 프리미엄을 보이고 있다”면서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역시 한화건설만의 특화설계와 우수한 상품성, 뛰어난 입지, 에코시티 최고층 등이 갖춰진 지역 대표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전주시 송천동 2가 1326-9 주건빌딩 7층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에 있으며,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10월 중 전주시 송천동2가 1332-5(송천역 네거리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며, 입주 예정일은 2023년 4월 예정이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조감도. 사진=한화건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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