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EK, 스위치용 ‘위쳐3’ 25일 예약 판매 시작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이하 BNEK)는 닌텐도 스위치용 오픈 월드 RPG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컴플리트 에디션’ 한국어판의 패키지 예약 판매를 오는 25일부터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컴플리트 에디션’ 한국어판에는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한국어판 게임 본편과 두 가지 확장팩 ‘하츠 오브 스톤’, ‘블러드 앤드 와인’을 비롯해 16종의 다운로드 콘텐츠가 포함된다. 또한 게임 카드 이외에도 ‘더 위쳐 세계: 세계관 개요서’와 지도, 스티커를 포함한 게임 박스가 제공된다.

특히 100시간 이상의 주요 퀘스트와 부가 퀘스트, 50시간 이상의 추가 콘텐츠를 담고 있는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컴플리트 에디션’은 강렬한 줄거리 중심의 전통적인 RPG의 매력과 오픈 월드 게임이 주는 선택지의 자유도를 겸비하고 있다.

‘더 위쳐’ 시리즈는 폴란드의 게임 개발사 CD프로젝트 레드가 제작한 작품으로 폴란드의 인기 소설 ‘The Witcher’를 원작으로 250개의 GOTY(Game of the Year)를 비롯하여 전 세계 800여개 이상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닌텐도 스위치용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컴플리트 에디션’ 한국어판 패키지판은 오는 10월 15일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파이낸셜투데이 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