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라비티

그라비티는 HTML5 MMORPG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를 정식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라비티에 따르면 그라비티의 하반기 기대작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가 18일까지 진행한 사전예약 및 이벤트에 많은 이들이 참여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는 모바일과 PC 플랫폼을 모두 지원하는 HTML5 게임으로 앱을 설치하지 않더라도 PC 웹은 물론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다.

또 기존 라그나로크의 세계관을 유지하면서도 더 쉽고 더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가장 ‘트렌디한’ 라그나로크 게임이라는 것이 그라비티 측의 설명이다.

게임은 한 명의 플레이어가 최대 5개의 캐릭터를 동시에 플레이할 수 있으며 로그아웃을 해도 자동 전투 및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 아울러 캐릭터의 빠른 성장이 가능해 하루 30분만 투자해도 캐릭터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현재 3차 전직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 전직도 진행될 예정이다.

정일태 그라비티 팀장은 “안정감이 있는 게임 환경을 위해 약 6개월간 각종 플레이 환경을 검증하는 기간을 뒀으며 추후 진행될 업데이트에 대비하는 등 철저히 준비했다”며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는 유저분들과 소통하며 한 번 게임의 재미를 느끼신 분들이 꾸준히 플레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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