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매년 해비타트 후원 및 봉사활동 지속
총 4회에 걸쳐 110여 명의 임직원 참여

앞줄 한가운데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과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리안리

코리안리재보험은 천안시 목천읍 동리에서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원종규 사장을 비롯한 코리안리 봉사단은 올해 말 12세대 입주를 앞둔 희망드림주택의 내부 및 외부마감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의 주된 작업은 시멘트 사이딩으로, 이는 건물의 외관을 결정할 뿐만 아니라 단열과 보온을 위해서도 필수적인 작업과정이다.

한편 코리안리는 집짓기 봉사활동 외에도 해비타트 측에 1억3000만원의 기금을 전달, 희망의 집짓기 운동에 정성을 보탰다.

코리안리는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3년부터 7년 연속으로 해비타트 봉사활동에 참가하고 있으며 후원기금 또한 점진적으로 늘려왔다.

사회공헌활동의 지속적인 확대를 주도한 원종규 사장은 “보험의 상부상조 정신은 봉사의 정신과 일맥상통한다”며 “봉사활동에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몸소 체험함으로써 보험의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코리안리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파이낸셜투데이 이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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