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BNEK)는 닌텐도 스위치용 파티게임 ‘디즈니 썸썸 페스티벌’ 한국어판의 예약 판매를 오는 19일부터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디즈니 썸썸 페스티벌’ 패키지판은 예약 판매 특전으로 ‘디즈니 썸썸 인형’인 미키, 미니, 구피, 칩, 데일, 앨리스, 백설공주 중 1종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또한 본 예약 판매 정보와 함께 기간 한정 특전이 공개되었다.

디즈니 썸썸 페스티벌 기간 한정 특전은 ▲디즈니 썸썸 페스티벌의 특전 썸 6개와 썸 선행 이용세트를 얻을 수 있는 다운로드 번호 ▲페스티벌 의상을 입은 오리지널 썸 페스티벌 미키, 페스티벌 미니, 페스티벌 스티치, 페스티벌 푸 ▲유니베어 썸 휩, 퍼피 ▲우디, 마이크, 니모, 주디 썸 선행 이용권 등이다.

디즈니 썸썸 페스티벌에는 장난감 가게를 무대로 한 귀여운 디즈니 썸썸 캐릭터들의 컬링, 하키, 슈팅 등 다양한 파티 게임과 친숙한 퍼즐 게임이 포함된다. 파티 게임에서는 최대 4명까지 함께 플레이가 가능하고, 온라인 접속을 통해 전 세계 사람들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

특히 퍼즐 게임은 닌텐도 스위치의 큰 화면으로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게임 최초로 온라인 대전에 대응한다.

닌텐도 스위치용 디즈니 썸썸 페스티벌 한국어판의 예약 판매는 오는 19일부터 시작된다. 정식 발매는 10월 10일로 예정됐다. 한국어는 발매 당일 패치를 통해 지원한다.

파이낸셜투데이 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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