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PF·채권·법인영업·장외파생 등 영업부문 10명 채용

사진=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17일까지 하반기 신입사원(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부문은 본사영업 부문이며 세부 담당업무로는 IB(투자은행),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채권, 법인영업, 장외파생 등으로 나뉜다. 채용인원은 총 10명이다.

모집기간 중 인턴십 근무 가능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성검사(온라인), 실무진 면접, 인턴 과정(4주), 최종면접, 최종합격 순이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은 하이투자증권이 DGB금융그룹 계열사로 편입되면서 시행하는 첫 그룹 공채로 디지털·글로벌 뱅킹 그룹으로 도약하는 DGB금융그룹의 한 가족으로 함께 할 역량 있는 인재를 모시기 위해 진행된다”며 “해당 분야의 우수한 인재들이 적극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아 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