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에서 평일 2천원, 주말 3천원 할인
허니마라치킨 주문 시 미니사각피자 무료 증정

사진=돈치킨

오븐구이 치킨브랜드 돈치킨은 방송인 이경규와 함께 개발한 ‘허니마라치킨’ 출시를 기념해 배달앱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돈치킨은 배달앱 요기요와 슈퍼레드위크 제휴를 맺고 추석이 포함된 9월 한 달간 평일인 월요일부터 금요일 사이 허니마라치킨을 주문하면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의 슈퍼레드위크 이벤트도 계속 진행해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요기요를 통해 돈치킨을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허니마라치킨 주문 시 미니사각피자를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돈치킨과 이경규가 함께 개발한 허니마라치킨은 화자오와 산초로 마라의 얼얼한 매운맛을 살리면서 100% 국내산 벌꿀로 달콤함을 더했다. 

돈치킨 관계자는 “허니마라치킨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선보이는 동시에 가맹점 매출 증대를 위해 기획한 이벤트”라며 “다가오는 명절에도 이벤트가 계속되는 만큼 온 가족이 다 함께 마라의 화끈하게 얼얼한 매운 맛과 벌꿀의 달콤함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돈치킨은 방송인 이경규가 주주이자 이사로 참여한 구운치킨 전문 브랜드로, 국내뿐만 아니라 베트남에서도 30여개 매장을 운영하며 한국 치킨 대표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희 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