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잡티를 완벽히 커버하는 ‘블랙 컨실러’를 출시했다.

2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블랙 컨실러’는 다양한 피부 결점들을 완벽하게 커버하기 위해 서로 다른 내용물과 어플리케이터를 적용했다. ‘블랙 컨실러 닷 커버’는 트러블, 기미, 점과 같은 작고 진한 잡티를, ‘블랙 컨실러 스프레드 커버’는 다크서클, 주근깨, 홍조 등 옅고 넓은 잡티를 커버하는 내용물을 담았다.

어플리케이터 역시 ‘닷 커버’는 위생에 뛰어난 메탈팁으로 국소 부위에 사용하기 적합하고, 팁으로 찍고 두드리면 한번의 터치만으로도 강력한 밀착 커버가 완성된다. ‘스프레드 커버’는 유연하게 휘는 브러쉬 팁으로 구석까지 펴바르고 손으로 블렌딩하면 촘촘하고 얇은 밀착 커버를 완성할 수 있다. 두 제품은 각각 라이트, 미디움, 딥의 3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잡티 종류에 따른 선택으로 손쉬운 무결점 커버가 가능하다.

한편, 블랙 컨실러는 블랙 쿠션과 블랙 파운데이션 등 블랙 라인 제품과 함께 사용했을 때 얇고 강력한 밀착 커버와 한 겹처럼 자연스러운 컬러 레이어링의 시너지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전국 백화점 및 면세점의 헤라 매장, 아모레 카운셀러, 아모레퍼시픽몰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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