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셀렉트숍 서비스 ‘올댓호텔’,
‘프리미엄 웨딩 플라워 클래스’ 개설

사진=롯데호텔

롯데호텔이 론칭한 프리미엄 호텔 셀렉트숍 서비스 ‘올댓호텔(ALL THAT HOTEL)’이 웨딩 시즌을 맞아 새로운 클래스를 개설한다.

2일 롯데호텔에 따르면 해달 클래스는 시그니엘서울의 플로리스트와 함께하는 ‘프리미엄 웨딩 플라워 클래스’로, 이번달 15일까지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지난 7월 1일 신규 론칭한 올댓호텔은 매월 1일 롯데호텔 디지털 매거진 ‘LHM(LOTTE Hotels & Resorts Magazine)’의 올댓호텔 페이지에서 호텔리어가 특정한 콘셉트에 맞춰 직접 큐레이팅한 상품을 선보인다.

가을 웨딩 시즌을 맞이해 초심자도 쉽게 웨딩 꽃장식을 만들 수 있도록 클래스를 구성, ‘나만의 웨딩’, ‘브라이덜 샤워’ 등을 직접 준비하는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클래스를 지도하는 김다라 플로리스트는 오픈 당시부터 지금까지 시그니엘서울의 웨딩과 연회 행사는 물론 로비, 레스토랑 등 호텔 곳곳의 플라워 데코레이션을 담당해온 전문 플로리스트다. 셀레브리티의 웨딩, 국빈 초청 행사, 명품 브랜드 행사 등 다년간의 플라워 디렉팅 경력을 보유한 김다라 플로리스트가 소개하는 올가을 플라워 트렌드와 웨딩 소품 활용법 또한 이번 클래스에서 배울 수 있다.

프리미엄 웨딩 플라워 클래스는 시그니엘서울 76층 연회장에서 9월 18일, 19일, 20일 오후 3시부터 약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각각 클래스는 선착순으로 받고 있으며 LHM 내 올댓호텔 페이지에서 날짜를 선택하고 수강료를 결제하면 완료된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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