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7

세가게임스는 ‘용과 같이’ 시리즈의 최신작 PS4용 소프트웨어 ‘용과 같이7 빛과 어둠의 행방(이하 용과 같이7)’을 2020년 1월 16일에 발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용과 같이7는 드라마틱 RPG다. 새 주인공 ‘카스가 이치반’이 새로운 무대인 요코하마 이세자키 이진쵸에서 동료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뜨거운 인간 드라마를 체험할 수 있다.

용과 같이7에는 신이치 츠츠미(Shinichi Tsutsumi), 켄 야스다(Ken Yasuda), 키이치 나카이(Kiichi Nakai) 등이 출연한다. 여기에 패키지판, 다운로드판 공통 특전으로 게임 중에 사용할 수 있는 장비 아이템 ‘마지마 건설 장비 세트 프로덕트 코드’를 동봉한다.

용과 같이 시리즈는 ‘어른을 위한 엔터테인먼트 작품’이란 컨셉으로 2005년에 탄생했다. 지금까지 게임이 다루지 않았던 리얼한 현대 일본을 재현하며, 누계 출하 1200만장을 넘는 인기 시리즈로 자리 잡았다.

파이낸셜투데이 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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