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펀컴퍼니

이펀컴퍼니는 로옹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DX: 신 세기의 전쟁(Dragon Xeneration: 신 세기의 전쟁)’의 더빙에 국내 유명 성우가 대거 참여했으며, 이들의 인터뷰 및 메이킹필름 영상을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김장, ▲정재헌, ▲박성태, ▲심규혁, ▲김광국, ▲이용신, ▲김새해, ▲최낙윤 등 총 8명의 국내 유명 성우가 DX: 신 세기의 전쟁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를 연기했다.

각각은 도현빈, 앙제&교쿠쇼, 최재형&치세이, 카이사르, 노노&마이, EVA&하미, 타치바나 마사무네&블랙잭 역을 맡았으며 앞으로 게임 내에서 이들 캐릭터를 통해 절정의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각자 자기소개 및 맡은 캐릭터 소개가 담긴 인터뷰와 함께 더빙 작업을 엿볼 수 있는 메이킹필름도 확인할 수 있다. 이날 공개된 메이킹필름에서는 더빙 녹음 현장을 포함해 국내 유명 성우들이 진지하게 연기에 몰입한 얼굴은 물론, 진심으로 게임이 잘되기를 응원하는 모습까지 볼 수 있다.

DX: 신 세기의 전쟁은 가까운 미래 배경의 스타일리쉬 액션과 전투를 만끽하면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MMORPG이다.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섬세하게 묘사한 근미래 배경과 캐릭터가 돋보이며, 전투에서는 화려한 스킬과 액션에 의한 타격감을 느껴볼 수 있다.

다른 이용자와 파티를 맺고 보스 격파 후 풍성한 경험치를 모두 받을 수 있는 PVE 던전, 다수의 이용자가 함께 참여해서 던전을 공략하는 레이드, 대규모 인원이 한 번에 참여해 즐기는 길드전과 자유 PVP 등의 콘텐츠를 다수 갖추고 있어 게임에 계속해서 몰입해 즐길 수도 있다.

이펀컴퍼니 관계자는 “DX: 신세기의 전쟁에 참여한 국내 유명 성우들의 인터뷰 및 메이킹필름 영상을 공개했다”며 “게임 출시 후 성우들의 멋진 연기력을 직접 확인해보시길 바라며, 이를 위해 열심히 준비할 테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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