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주택건설협회

중견건설사들이 내달 약 5000세대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28일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인 중견주택업체를 대상으로 다음 달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9개사가 9개 사업장에서 총 4985세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7148세대) 대비 2163세대 감소한 수준이며 지난해(4901세대)보다는 84세대 늘어난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충북에서 2884세대가 공급되며 ▲8대 도시 889세대(인천 580세대·대구 309세대) ▲경기도 770세대 ▲전북 378세대 ▲제주도 64세대 등이다.

파이낸셜투데이 배수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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