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까지 기간한정 최대 60% 특가상품 16개 선보여
총 34개 브랜드관 한 곳에서 볼 수 있어

사진=쿠팡

쿠팡은 가구, 인테리어소품 등을 한 자리에 마련한 ‘가을맞이 가구스타일링 페어’를 다음달 4일까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페어에는 2만 8000여개 인테리어 관련 상품을 모아 가을에 맞는 공간별테마, 인기가구아이템 등을 구입할 수 있다. 페어 기간인 22일부터 29일과 29일부터 9월 5일까지 2주에 걸쳐 각 1주, 8개 상품씩 기간한정특가를 마련해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테마별 추천가구로 ▲신학기공부방 ▲아이방꾸미기 ▲공간효율갑 ▲인테리어조명 ▲센스있는선물 5개 카테고리를 분류해 운영한다. 인기가구아이템 코너를 마련해 책상, 의자, 침대, 매트리스, 소파 등 총 16개 상품카테고리로 구성했다. 또 침실, 거실, 주방, 공부방·서재 4개 공간별로 관련 상품을 제안해 고객 쇼핑편의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소프시스, 일룸 등 총 34개 브랜드관과 약 300여개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하는 즉시할인관도 준비했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이사, 혼수 등이 잦은 가을 시즌에는 가구, 인테리어용품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지속 늘고 있다”며 “오프라인 박람회 규모 이상의 다양한 상품을 한자리에 모은 가구페어를 진행하는 만큼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쉽게 찾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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