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다채로운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실용성과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 2~3만 원대 위주의 가격과 실속 있는 제품으로 구성했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복합형 청정원 선물세트 ▲캔·햄 중심의 우리팜 선물세트 ▲고급유 선물세트 ▲캔·햄과 유지류를 함께 담은 팜고급유 선물세트 ▲수산물 복합형 재래김 선물세트 ▲프리미엄 장류 선물세트 등이다.
알찬 구성과 높은 가성비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청정원 선물세트’는 지난해 18종에서 올해 28종으로 대폭 확대됐다. 카놀라유와 요리올리고당, 정통사과식초, 양조간장, 천일염가는소금, 참기름, 소갈비양념, 종가집 돼지고기 장조림 등 평소 활용도가 높은 제품들로 구성됐다.
해마다 선보이고 있는 ‘프리미엄 장류 세트’도 이목을 끈다. 발효의 명지 순창에서 숙성시킨 찹쌀발아현미 고추장과, 순창의 천연 암반수로 5년 간 숙성시켜 만든 5년 숙성간장은 고급스러운 패키지를 적용해 추석 선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프리미엄 장류혼합세트’, ‘프리미엄 김 세트’, ‘프리미엄 수산진미 세트’ 등 고품격 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대상 정원e샵에서는 이번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9월 5일 오후 3시까지 추석 선물세트를 최대 67%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정원e샵 일반 회원에게는 10% 할인쿠폰을, 유료회원인 ‘정원 클래식’ 회원에게는 15%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대상 관계자는 “올해 추석 선물세트는 고객의 소비 트렌드에 맞춰 보다 다채롭고 실속 있는 구성으로 준비했다”며 “대상의 추석 선물세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더욱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