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심바이오텍

식습관 보완 건강기능식품 개발업체 심바이오텍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압구정 현대백화점에서 ‘녹이정’과 ‘녹이단’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심바이오텍의 ‘녹이정’은 엽록소 함유 식물 케일을 급속 동결 건조 방식을 통해 영양분 손실을 최소화했다, 또 부형제 및 화학성분 대신 효모와 스피루리나 프락토올리고당을 함유해 항산화와 피부건강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녹이단’은 귀리식이섬유 특유의 베타글루칸과 폴리페놀이 함유되어 있어 콜레스테롤 개선과 식후 혈당 상승을 억제하며, 체지방 감소 및 성인병 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녹이정과 녹이단은 천연성분 및 유기농 원료를 사용해 생리통, 생리불순, 무월경 등으로 고통받던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양성심 심바이오텍 대표는 “잘못된 식생활과 스트레스는 호르몬의 교란을 일으키며 이로 인해 성인병과 여성질환들이 발생한다”며 “병에는 약도 중요하지만, 병을 고치려면 식습관을 먼저 고쳐야 한다. 복합적인 영양요법을 생활 속에서 실시하되, 필요시 적절한 건강기능식품 섭취가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파이낸셜투데이 김한소 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