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티몬데이’ 검색, 최대 7000원 할인쿠폰 선착순 지급

사진=티몬

타임커머스 티몬이 12일 월요일의 쇼핑행사 ‘티몬데이’를 맞아 초특가 상품을 11일 공개했다.

월요일이 시작되는 자정에는 삼성 49인치 UHD TV(N49NU7150FXKR)를 10대 준비, 정가 대비 40% 이상이 할인가로 판매할 예정이다. 새벽 3시는 인기모델 프라다 스퀘어·고프레 명품백을 판매한다. 이 또한 기존 160만원~200만원대에 판매되던 것을 99만원에 판매한다.

오전 시간대는 넉넉한 수량의 상품들을 준비했다. 오전 8시에는 ‘라벤트’의 선글라스 5종 8000개를 9900원에 선보이게 되는데, 모두 기존 3만원대 후반에서 4~5만원대에 판매되던 정상 제품들이다. 오전 11시에는 베라콘 보잉선글라스 4000개를 990원에, 12시에는 팬콧 여름 반팔티셔츠 3000개를 3900원에 선보일 예정이다.

오후 2시에는 잇츠스킨의 컬러립 제품 100개를 990원에, 5시에는 아디다스 에스트로 저지 반팔티셔츠 100개를 4900원에 판매한다. 저녁 9~10시에는 린넨소재의 팬츠도 2900원에 판매할 예정이어서 아직 한참인 무더위 여름 패션을 위한 초저렴 아이템 준비가 가능하다.

한편, 티몬은 이번 티몬데이에도 12일 하루동안 2만원 이상 2000원, 5만원이상 구매시 7000원 할인되는 2종의 쿠폰을 제공한다. 네이버에서 ‘티몬데이’를 검색하고 상단의 브랜드 검색 배너를 클릭하면 된다. 자정부터 2시간마다 선착순 각 3000명씩 총 12회 지급할 예정이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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