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저축은행중앙회

저축은행중앙회는 오는 9일 IT본부장에 신용채 전 국민카드 IT본부장(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을 영입한다고 8일 밝혔다. 이를 통해 저축은행중앙회는 영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IT지원기능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신용채 IT본부장(상무급)은 국민대학교 공과대학 전자공학 학사와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금융정보보호 석사를 취득했으며 국민은행 IT그룹 인프라 총괄 부서장과 국민카드 IT본부 상무를 지냈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신임 신용채 본부장은 국민은행 및 국민카드에서 26년 동안 IT 시스템운영 및 차세대시스템 구축 등을 담당한 IT전문가다”라고 밝혔다.

파이낸셜투데이 임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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