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종대학교

세종대학교는 지난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0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 참가해 학생 및 학부모에게 다양한 입시정보를 제공했다고 4일 밝혔다.

총 151개교가 참가한 이번 박람회는 2020학년도 대입 수시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대학이 직접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대는 이번 박람회에서 홍보대사 누리아리를 중심으로 작년 입시 결과와 합격 등급 등 구체적인 자료를 통해 1:1 입시 상담을 진행했다. 행사가 진행된 4일 동안 약 350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상담을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홍보대사 누리아리 박소민(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19) 학생은 “우리 학교의 입시 정보를 수험생들에게 제공해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기뻤다”며 “수험생들이 세종대의 좋은 점을 잘 파악해 많이 지원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한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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