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날 상영하는 영화 티켓 결제 시 나쵸 무료 증정 등

사진=BC카드

BC카드가 일요일 및 공휴일마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빨간날엔BC’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BC카드 고객이면 모두 참여 가능하다.

먼저 BC카드 고객의 문화생활을 지원한다. 12월 31일까지 전국 메가박스에서 매 일요일 및 공휴일에 상영하는 영화의 티켓을 결제 요일에 관계없이 BC신용카드로 1만5000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나쵸를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올 하반기에 메가박스와 함께 BC카드 고객을 위한 영화 시사회를 2회 진행한다. 페이북 홈페이지 및 ‘#마이태그’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시사회 당 1000명을 추첨해 무료로 초대할 예정이다.

온라인으로 결제하는 고객을 위해서도 혜택을 준비했다.

8월 한 달간 매주 일요일에 네이버페이에서 BC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기본 1%에 추가 1%를 더해 총 2%를 적립해준다. 네이버페이 포인트 추가 적립 혜택은 고객 1인당 하루 1회 최대 2만 포인트까지 제공된다.

일요일 및 공휴일에 중고 물품 거래 플랫폼 ‘번개장터’에서 BC신용 및 체크카드로 결제하면 구매금액대별로 최대 1만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BC카드 페이북 앱의 ‘#마이태그’를 통해 해당 이벤트를 태그하면 참여할 수 있다. 평일에는 결제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각 혜택별로 고객당 월 1회 최대 1만원 할인)

또한 12월 31일까지 일요일 및 공휴일에 타다 서비스 결제요금을 BC카드로 결제하면 2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BC카드 페이북 앱의 ‘#마이태그’를 통해 해당 이벤트를 태그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고객당 월 1회 최대 1만원 할인)

평일의 경우 상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마이태그’를 통해 해당 혜택을 태그하고 타다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고객당 월 1회 최대 2000원 할인)

번개장터 및 타다 서비스 요금 할인 혜택 태그는 매월 1일에 배포된다.

9월 30일까지 전국 미스터피자 영업점 또는 앱에서 미스터피자 전 메뉴를 BC신용카드로 결제하는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미스터피자 BC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페이북 홈페이지에서 응모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고객당 1회 혜택 제공)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전무)은 “BC카드 대표적 이벤트인 ‘빨간날엔BC’가 올 하반기 더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생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남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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