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주택건설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다음 달 주택분양계획 집계 결과를 31일 발표했다.

중견주택업체 14개사는 다음 달 16개 사업장에서 총 7148세대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전월 7498세대 대비 350세대 감소한 수준이며 지난해 2808세대 대비 4340세대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경기도 4943세대로 가장 많았고 ▲8대 도시에서 1401세대(인천 1177세대·서울 224세대) ▲전라남도 517세대 ▲경상북도 255세대 ▲경상남도 32세대 등이다.

파이낸셜투데이 배수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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