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과 중소기업중앙회가 ‘노란우산공제 청약가입 업무제휴’를 맺었다. 박석주 수협은행 부행장(왼쪽)과 박영각 중소기업중앙회 전무. 사진=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은 중소기업중앙회와 ‘노란우산공제 청약가입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업무협약으로 수산·어업분야에 종사하는 소기업 및 소상공인들도 수협은행 영업점에서 노란우산공제에 쉽게 가입할 수 있게 됐다.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연간 최대 500만원 소득공제 ▲압류로부터 공제금 보호 ▲연 복리이자 적용 ▲납부부금 내 대출 가능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공적 상품이다.

박석주 수협은행 부행장은 “노란우산공제가 은행 고객과 수산·어업분야 종사자들의 노후 불안을 줄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제보함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입고객에 대한 다양한 금융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임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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