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거래 경험 가능…미국주식투자 시야 넓히는 기회 제공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 사진=키움증권

키움증권은 지난 15일부터 시행된 미국주식을 경험해 본 적이 없는 고객에 대해 40달러 지원금을 주는 이벤트 신청자가 2주 만에 30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청 대상이라면 신청 후 바로 본인 신청 계좌에 40달러 예수금이 들어오지만 미국 주식 체험 지원금이라 거래를 하지 않으면 회수되는 형식의 첫 거래 이벤트다.

고객이 별도로 예수금을 넣지 않고도 잔고에 지급된 40달러로 첫 거래를 경험해 볼 수 있어 그동안 미국주식에 관심이 있었지만 주저하던 고객들이 미국주식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 관계자는 “그동안 많은 고객이 어렵게만 생각했던 미국주식에 대한 첫걸음을 이번 기회를 통해 미국주식투자에 대한 시야를 넓히며 해외주식 특화기능으로 무장한 영웅문G와 영웅문SG를 경험하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키움증권은 점점 커져가는 국내 해외주식 투자 시장에서 고객들의 편의성을 위해 미국주식과 미국시장을 이해하기 위한 교육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 투자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해외 주식 거래 플랫폼 영웅문Global, 영웅문SGlobal도 출시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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