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침대 부문 1위, 13년 연속 수상

사진=(주)장수산업

(주)장수산업의 장수돌침대가 한국 소비자 포럼에서 주최하는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13년 연속 수상 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브랜드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국내 시상식이다.

1차 후보는 다양한 브랜드 중 인지도·매출·시장점유율 등 항목에서 점수를 매겨 선정하며, 그 이후 선별된 부문별 후보 브랜드를 대상으로 대국민 투표를 진행한다.

올해 5월 30일에서 6월 13일까지 2주간 온라인 및 모바일, 일대일 전화 설문으로 약 130만 명의 소비자가 참여했으며, 최종 심사위원 및 자문위원의 심의과정을 통해 장수돌침대가 기능성 침대 부문 1위에 최종 선정됐다.

㈜장수산업은 한국 전통 온돌 방식을 과학적으로 구현한 장수돌침대와 장수돌소파 브랜드를 론칭해 27년간 국내외 소비자에게 사랑받아 왔으며, 업계 최초로 IoT 기술을 접목해 스마트폰으로 돌침대와 돌소파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뉴-오스타를 출시하는 등 꾸준히 제품 개발에 힘써왔다.

장수돌침대 관계자는 “소비자 요구에 맞춰 개발한 독자적인 기술력과 안전성, 그리고 건강침대 트렌드를 이끌어간 노력의 결과로 수상하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신뢰와 변함없는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제품 개발과 서비스에 힘을 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수돌침대는 27년 만에 처음으로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사용하던 침대 및 소파를 반납하면 장수돌침대 전 제품을 보상가로 구매 가능하며, 사용하던 가구는 무료로 수거 및 폐기한다. 프로모션은 다음달 25일까지 진행한다.

파이낸셜투데이 김한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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