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여 종 생수 등 필수품부터 건강식품까지 한 자리에
2주간 15종, 최대 55% 할인 특가 상품 선봬

사진=쿠팡

쿠팡은 다양한 푸드 브랜드가 참여하는 ‘쿨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푸드페어는 다음 달 3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총 6만여 종 식품 관련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쿠팡은 ▲여름을 부탁해 ▲차갑게 즐기자 ▲바캉스와 함께 ▲여름철 건강관리 ▲맛있는식사 즐거운 요리 등 5개 카테고리 26개 테마로 세분화해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생수, 탄산수부터 커피믹스 등 생필품부터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한 홍삼, 건강즙까지 한 자리에 모았다. 바캉스 시즌에 맞춰 여행지에서 필요한 과자, 간식, 견과, 라면, 조미료 등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롬 ▲종근당 ▲팔도 ▲블랙모어스 등 국내외 40개의 유명 브랜드를 별도로 모아 ‘브랜드관’도 운영한다. 여름 특집 커피와 건강식품 쿠폰 특별할인관도 마련해 최대 6000원까지 할인해준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나들이 등을 준비하면서 다양한 식품을 찾는 고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관련 상품들을 한 자리에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쿠팡은 ‘떠나요 바캉스’ 기획전, 장마 필수템 테마관, 쿠팡 ONLY 테마관 등 전문관을 오픈해 고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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