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종대학교

세종대학교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가 지난 19일 세종대학교 학술정보원 7층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에서 럭스나인과 업무제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대와 럭스나인은 ▲인공지능-빅데이터센터의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 및 기술 협력 체계 구축 ▲빅데이터를 이용한 지역 특화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 ▲빅데이터 산학연구개발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활동 ▲빅데이터 관련 세미나, 특강, 워크숍 등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사항 ▲기타 빅데이터 정책과 기술 발전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인호 럭스나인 대표는 “기업들과 산학협력을 통해 많은 성공사례를 만들어낸 세종대학교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와 협력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된다”며, “업계 1위 기업으로서 소비자들의 수면환경과 매트리스 사용환경에 대해 정밀하게 파악해 더 좋은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유성준 세종대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장은 “럭스나인과 MOU를 맺게 되어 기쁘고,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서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럭스나인은 라텍스 매트리스 1위 회사로서 편안한 것은 물론,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된 라돈으로부터도 안전한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특히 소비자의 불안함을 해소하기 위해 공장내에 라돈/토론 테스트룸을 갖춰 업계 최초로 세스코와 제휴해 실시간으로 라돈, 토론, VOCs를 측정하고 모니터링하는 등 안정성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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