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물산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지난 19일 협력사 대표 104명을 초청해 ‘2019년 협력사 소통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협력사 소통 콘서트는 삼성물산 패션부문과 동반성장협약을 체결한 104개 협력사 대표와 박철규 삼성물산 패션부문장 및 임직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협력사들과 소통 확대를 위해 소통 콘서트 행사를 마련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설문조사를 통해 협력업체의 제안과 건의사항을 공유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상생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철규 삼성물산 패션부문장은 “협력사와 함께 성장해 나가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서로가 믿고 소통하는 문화가 바탕이 돼야 한다”며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앞으로도 협력사와 함께 패션산업의 발전을 이끄는 상생 롤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한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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