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지난 19일 저녁 지성규 하나은행장과 행원들이 함께 코미디 무언극 ‘옹알스’를 함께 관람하며 소통하는 ‘Run To You!’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Run To You 행사는 은행 내 밀레니얼 세대 행원들의 생각을 이해하고 이를 경영에 반영하기 위해 그들의 이야기를 가감 없이 경청해야 한다는 지성규 은행장 생각이 반영돼 실행에 옮겨졌다. 해당 행사는 행원들이 선택한 문화 활동 현장에 지성규 은행장이 찾아가 동참하며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성규 은행장과 행원들은 코미디극 옹알스를 관람한 뒤,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했다. 지성규 은행장은 영업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행원들에게 물어보는 등 행원들과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지성규 은행장은 “뚜렷한 주관을 갖고, 주입식 지식이 아닌 스스로 경험을 중요시 하는 밀레니얼 세대 행원들의 패기와 열정 덕에 희망의 새 기운이 솟아오른다”며 “앞으로 주어질 많은 기회와 적극적인 지원을 발판 삼아 ᅟᅧᆼ실상부한 최고의 금융전문가로 성장해달라”고 당부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임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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