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인게임즈

라인게임즈는 스케인글로브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RPG ‘퍼스트 서머너(First Summoner)’를 글로벌에 동시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퍼스트 서머너는 라인게임즈 출범 이후 선보이는 모바일 최신작으로, 안드로이드OS 및 iOS를 통해 국내 및 북미, 유럽 등 글로벌 142개 국가(일본, 대만 등 추후 출시 예정)에 서비스된다.

이 게임은 저주로 황폐해진 세상에 맞서는 주인공 ‘레이첼’을 중심으로, 세로 화면에 기반한 수동 조작과 전투 상황에 따른 몬스터 스킬 소환 및 전략성을 통해 컨트롤과 게임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100% 수동 전투’라는 차별화된 게임성을 바탕으로 자신의 전투를 돕는 소환수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전략을 활용할 수 있으며, 유저의 실력 한계를 체험할 수 있는 ‘무한의 혼돈’ 및 PvP 콘텐츠 ‘뱀의 전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라인게임즈는 퍼스트 서머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일까지 게임 내 특정 조건 달성 시 ▲전설 등급 카드 소환권 ▲3000골드 ▲500다이아 등을 지급하는 ‘7일간의 여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지난 6월 3일부터 진행한 사전 예약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에게는 주인공 레이첼에 적용할 수 있는 특별 코스튬 의상을 추가로 선물한다.

파이낸셜투데이 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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