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쇼핑

롯데마트는 이번달 17일까지 전 점에서 자두 3종을 각 1팩에 4900원에 판매하는 ‘자두 페스티벌’ 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자두는 7~8월이 제철로 비타민 C가 풍부하고 식이섬유가 많아 몸에 좋은 과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일반 자두, 체리 자두, GAP 영주 자두 등 3종으로, 특히 체리 자두는 체리와 자두를 교배해 만든 품종으로 체리처럼 검붉은 과피가 특징이며 체리와 자두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다.

롯데마트는 이러한 최근 과일 소비 동향을 고려해 오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전 점에서 체리, 거봉, 블루베리 등 다양한 미니 과일들도 함께 판매한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희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