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니아나

유니아나는 KONAMI가 독일의 명문 축구 클럽 ‘바이에른 뮌헨’과 축구 게임 위닝일레븐 시리즈 ‘eFootball PES’에 대한 오피셜 플래티넘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FC 바이에른 뮌헨은 1900년에 창단해 분데스리가 28회 우승, UEFA챔피언스리그 5회 우승, DFB-포칼 19회 우승 등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분데스리가 최고의 축구 클럽팀이다. 미국, 브라질, 중국 등 세계적으로도 인기가 있다.

이번 장기 계약 체결을 통해 오는 9월 10일 발매 예정인 PS4용 ‘eFootball PES 2020’에서 최신 3D포토스캔으로 촬영된 바이에른 뮌헨 소속 선수 및 레전드 선수의 모델링, 홈구장 ’알리안츠 아레나(Allianz Arena)’를 탑재해 보다 사실적으로 FC 바이에른 뮌헨을 재현할 수 있게 됐다.

이와 더불어 2018/19 시즌 FC 바이에른 뮌헨의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미드필더 ‘세르지 나브리(Serge David Gnabry)’는 ‘eFootball PES’ 다양한 프로모션 등에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파이낸셜투데이 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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