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레이위드

이용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로한M’이 신규 서버 2개를 추가로 오픈한다.

플레이위드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로한M’이 오후 6시 신규 서버 ‘나투’와 ‘갈라시온’ 2개를 추가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로한M은 지난 11일 정기 점검을 통해 서버 안정화 작업 및 신규 보물상자, 일부 캐릭터 밸런스 수정 등을 통해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했다.

플레이위드는 이번 신규 서버 2개 추가 오픈으로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로한M은 플레이위드의 온라인게임 ‘로한’의 IP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게임이다. 로한M은 지난달 27일 정식 출시된 이후 현재 총 20개의 서버에서 게임을 서비스 중이다.

지난 4일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2위에 등극한 로한M은 상위권 순위를 유지하는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같은 날 타운공방전, 공방전 등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예고하기도 했다.

박승준 플레이위드 팀장은 “로한M에 많은 이용자 수가 폭발적으로 몰리며 보다 원활한 게임 환경을 위해 신규 서버를 추가 오픈하기로 했다”며 “이처럼 로한M에 많은 기대와 관심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예정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파이낸셜투데이 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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