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00원에 매일 30개씩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

사진=KFC

오리지널 치킨 브랜드 KFC가 혼자서도 먹기 좋은 ‘소이크리스피 버켓주니어’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소이크리스피 버켓주니어’는 KFC가 자랑하는 간장베이스의 크리스피 치킨으로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과 바삭바삭한 식감을 자랑한다.

깔끔하게 먹기 좋은 크기의 치킨 한 마리가 들어갔으면서도, 11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과 양으로 인해 1인 고객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신메뉴 ‘소이크리스피 버켓주니어’는 매일 하루 30개씩만 한정 판매할 예정이며, 일부 특수 매장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KFC 관계자는 “그동안 기존 KFC의 버켓 메뉴가 혼자 먹기에 너무 크고 부담으로 느껴졌던 고객들을 위해 이번 ‘소이크리스피 버켓주니어’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혼자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메뉴인만큼, 많은 고객들이 찾아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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