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얼리버드픽쳐스와 협력, 인기 애니메이션 ‘바다 탐험대 옥토넛’ 캐릭터를 어린이 놀이터에 접목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앞서 28일 현대건설은 얼리버드픽쳐스와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바다 탐험대 옥토넛은 바닷속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용감한 8명의 바다 영웅으로 구성된 애니메이션이다. 2010년 영국 BBC를 시작으로 미국·중국·우리나라 등 전 세계에 방송 중이며 유아·아동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현대건설은 이를 힐스테이트 어린이 놀이터에 접목해 바다 탐험을 모티브로 옥토넛 만의 개성이 강조된 다양한 놀이 공간을 선보일 계획이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동준 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