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적·실천적 상담기술 실무형 상담 전문가 양성

사진=숭실사어비대

숭실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가 2019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숭실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는 이론적, 실천적 상담 기술을 두루 갖춘 것은 물론 상담자로서의 인격을 갖춘 실무형 상담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상담 실무에 필요한 기술을 연마할 수 있는 다양한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있으며 임상경험을 겸비한 교수진을 구성하여 수준높은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재학생들은 관련 교과목의 수강을 통해 청소년상담사, 직업상담사, 임상심리사 등의 국가자격증을 비롯해 학업상담사, 목회상담사 등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각종 특화과정을 통해 보다 심도 깊은 학습을 진행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학과가 주체가 되어 동호회 및 토론방, 다양한 주제의 특강 등 현장감 있는 만남을 활성화함으로써 재학생들간의 상호작용 및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돕고 있다.

고진경 상담심리학과 학과장은 “본 학과는 상담의 이론과 실재를 겸비한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과목을 짜임새 있게 운영하는 등 자기 발전의 기회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사회에 기여하는 참된 상담가를 꿈꾸는 이들이라면 주저 말고 상담심리학과의 문을 두드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오는 7월 12일까지 상담심리학과를 비롯한 7개 학부, 23개 학과의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원서 작성은 PC와 모바일로 운영되는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파이낸셜투데이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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