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K·유튜브·네이버·팟빵 등으로 투자전략 제시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 사진=키움증권

키움증권은 채널K, 유튜브, 네이버, 팟빵 등을 통해 해외주식 투자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유동원 글로벌리서치팀장과 소속팀 연구원들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채널K 생방송 ‘글로벌 시장 속으로’와 ‘주식 속으로’에 출연해 미국 금리 인하 가능성 등 해외 증시 이슈를 분석하고 투자전략 등을 제시하고 있다.

또 매주 수요일 팟빵에서 진행되는 ‘유동원의 글로벌 썰전’은 글로벌 증시에 영향을 끼치는 환율, 국제유가, 미국 경제지표 등을 주제로 투자자들이 관심 가져야 할 해외주식 섹터와 종목을 쉽게 설명하고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최근 해외 주식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개인투자자들의 실제 매매에 도움이 되는 투자정보를 지속적으로 제작하고 유튜브, 팟빵 등 다양한 채널에 업로드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아 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