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부산 ‘래미안 어반파크’ 21일 견본주택 개관
삼성물산, 부산 ‘래미안 어반파크’ 21일 견본주택 개관
  • 배수람 기자
  • 승인 2019.06.2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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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2구역 재개발, 총 2616가구 중 전용 51~126㎡ 1360가구 일반분양
26일 특별공급 시작, 27일 1순위 청약…내달 4일 당첨자 발표
래미안 어반파크 조감도. 사진=삼성물산
래미안 어반파크 조감도. 사진=삼성물산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부산시 부산진구 연지2구역을 재개발하는 ‘래미안 어반파크’ 견본주택을 오는 21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래미안 어반파크는 지하 5층, 지상 최고 33층의 24개 동으로 구성되며 총 2616가구 규모 대단지다.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 51~126㎡ 136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 별로는 ▲51㎡(30가구) ▲59㎡(156가구) ▲84㎡(1139가구) ▲91㎡ (11가구) ▲110㎡TH(4가구) ▲111㎡ (3가구) ▲117㎡ (5가구) ▲121㎡ (6가구) ▲122㎡TH (1가구) ▲123㎡TH (2가구) ▲125㎡TH (1가구) ▲126㎡TH (2가구) 등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부산진구는 지리적으로 부산의 중심에 위치한 데다 지역 내 대표적인 원도심인 만큼 우수한 인프라를 자랑한다. 성지로, 신천대로, 동평로 등을 통해 동서고가도로, 거제대로, 백양터널 등 부산의 주요 교통로로 빠르게 진입 가능하다. 부전역은 동해선과 경전선의 시·종착역이며 향후 KTX가 정차하는 복합환승센터로 개발이 계획돼 있다.

일대 대규모 정비사업도 활발해 주거여건도 크게 좋아질 전망이다. 현재 부산진구에서는 정비사업을 통해 향후 약 2만8000여가구 주택 공급이 계획돼 있다. 부산시민공원 주변 재정비 촉진지구는 초고층 주상복합이 들어설 것으로 계획돼 일대 스카이라인도 큰 변화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연지동 일대는 부산시민공원과 부산어린이대공원, 초연근린공원, 백양산 등이 가까운 도심 속 숲세권 단지로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교육 인프라도 갖췄다. 연지초가 아파트와 접하고 있으며 초연중, 초읍중, 부산진고 등으로 도보통학할 수 있다. 서면 학원가, 시립도서관, 학생교육문화회관 등의 교육 문화시설도 가깝다.

아울러 서면역 일대를 따라 롯데백화점, 쥬디스태화, NC백화점, 서면지하상가, 전포카페거리 등의 번화가가 있으며 반경 1km 내에 롯데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 등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이 위치해 있다. 이외에도 부산시청, 부산진구청 등 행정기관은 물론 부산고등법원, 부산지방검찰청, 법무법인 등이 모여 있는 법조타운 접근이 편리하다.

삼성물산은 래미안 브랜드에 걸맞게 우수한 상품과 특화 설계를 내놓을 계획이다. 특히 부산진구 첫 래미안 단지인 만큼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비롯해 특화 평면 및 최첨단 설계를 적용한다.

전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고 주차장은 모두 100% 지하화한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된다. 펜트하우스와 테라스하우스, 1층 피트(PIT)특화 등 다양한 특화 평면을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사우나, 키즈룸 등 대단지에 걸 맞는 대규모 커뮤니티시설도 선보인다.

래미안 어반파크에는 사물인터넷(IoT) 기술과 주거시스템을 접목한 ‘래미안 IoT 플랫폼’이 최초로 적용된다. 삼성물산이 개발한 자체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으로 지난해 6월 개관한 래미안 IoT 홈랩에서 호평받은 다양한 고객인식 기술과 IoT 기기들을 제어하는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입주민은 플랫폼과 연계된 IoT 제품을 본인의 취향에 따라 구매해 나만의 맞춤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 이곳 단지에는 IoT 홈패드, IoT 도어락, 스마트 인포 디스플레이, 스마트 TV폰, 음성인식 조명 스위치 등이 기본 적용, 스마트 미러와 IoT 커튼 등 옵션 상품도 제공된다.

미세먼지 저감기술을 적용한 클린 에어(Clean Air) 패키지도 도입된다. 단지 조경으로 미세먼지 저감 수종을 식재하고 지상 1층 동 출입구에는 반도체 공장 클린룸에서 착안해 개발, 옷에 붙은 미세먼지를 털어주는 클린게이트를 마련한다. 세대 내부에서는 휴대용 미세먼지 측정기 IoT 홈큐브와 CO2 자동환기 시스템 등을 활용해 실내 공기를 정화할 수 있다.

래미안 IoT 플랫폼과 클린게이트는 래미안 어반파크 견본주택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래미안 어반파크 분양가는 3.3㎡당 평균 1404만원이며 1차 계약금은 2000만원으로 책정됐다.

청약일정은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청약(해당·기타), 28일 2순위 청약 순서로 진행된다. 이후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4일 이뤄지며 계약은 16~19일까지 견본주택에서 이뤄진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래미안 어반파크는 부산진구 내 첫선을 보이는 래미안 아파트로 분양 전부터 부산시민들의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지역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부산 연제구 거제천로 182번길 3(연산동 자이갤러리)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이다.

파이낸셜투데이 배수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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