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산 밀크씨슬 함유, 한 알로 1일 섭취량 100%

사진=고려은단

고려은단이 다른 성분 없이 밀크씨슬만 담은 ‘퓨어 밀크씨슬’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퓨어 밀크씨슬’은 히말라야 고원지대에서 자연적으로 성장한 야생 밀크씨슬을 함유한 제품으로, 손으로 직접 수확하는 ‘핸드픽’ 과정을 통해 엄선한 프리미엄 밀크씨슬 원료만을 사용했다.

또 다른 성분 없이 밀크씨슬만 담고 있어 중복 섭취에 대한 걱정 없이 멀티비타민 등 다른 건강기능식품과 함께 섭취 가능하며, 해조류(카라기난)에서 추출한 원료를 사용한 식물성 캡슐을 사용해 온도나 습도 등 외부 환경 변화에 관계없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특히,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밀크씨슬 속 성분인 실리마린이 130mg 들어 있어, 하루에 한 캡슐만으로도 식약처 기준 1일 섭취량을 100% 충족시킬 수 있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우리 몸의 장기 중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할 만큼 70% 이상 손상되어도 자각이 없는 기관 중 하나로, 평소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평소 회식과 야근이 잦은 직장인이나 불규칙한 식습관, 간 건강이 염려되는 현대인들에게 ‘퓨어 밀크씨슬’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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