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엘, 여경래 등 스타 셰프들도 참가…‘쿠킹클래스’ 통해 자웅 겨뤄
전국 맛집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국내 외식 산업 페스티벌
버스킹 공연과 참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 진행

사진=김한소 기자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사)한국외식산업협회가 주관하는 ‘2019 코리아 먹켓 페스타’가 10일 서울 서초구 aT센터 제1전시장과 양재 시민의 숲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국민 식생활 패턴의 변화에 부응해, 경쟁력 있는 지역 맛집 발굴 및 홍보를 통한 외식 산업의 육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미카엘 아쉬미노프, 여경래, ‘한식대첩4’ 우승자 변미자 대구 용지봉 대표 등 유명 셰프들이 ‘쿠킹클래스’를 통해 화려한 요리 시연을 직접 선보일 예정으로 알려져, 미식가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또 남대현 셰프(롯데 시그니엘호텔 조리부장)의 ‘2019년 음식문화 트랜드 세미나’와 버스킹 공연· 카빙쇼· 미식 행사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요식업 관련 기업 뿐 만 아니라 자동 주문결제 시스템인 키오스크 업체들도 참가해 최신 키오스크 시스템의 체험 및 상담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는 요식업 관련 기업 뿐 만 아니라 자동 주문결제 시스템인 키오스크 업체들도 참가해 최신 키오스크 시스템의 체험 및 상담 가능하다. 사진=김한소 기자

한편 ‘2019 코리아 먹켓 페스타’는 14일부터 16일까지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사흘간 진행된다.

파이낸셜투데이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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