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지난 12일 부산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에 ‘HF 지역인재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장학금은 부산시교육청에서 추천받은 학업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한 중·고등학생 36명에게 지원된다.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HF 장학금이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면학하고 성장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학생들이 미래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로 커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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