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려은단

고려은단이 새로운 비타민C 음료로 ‘스파클링 비타민C 디즈니 미키미니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고려은단은 앞서 ‘허니&유자 비타민C’ 곰돌이 푸 에디션을 출시한 바 있으나, 최근 캐릭터 콜라보레이션이 활발한 유통업계 트렌드에 따라, 미키미니 에디션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고려은단 ‘스파클링 비타민C 디즈니 미키&미니 에디션’은 상큼한 스파클링 음료로, 140ml 기준으로 한 병에 레몬 14개 분량의 영국산 비타민C 1000mg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레몬 과즙까지 함께 함유돼 있어, 누구나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스파클링의 산뜻한 느낌의 그린 컬러에 디즈니 캐릭터 중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미키와 미니가 디자인됐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스파클링 비타민C 디즈니 미키미니 에디션은 비타민C와 탄산이 만나 상큼함을 두배로 더해주는 맛”이라며, “앙증맞은 미키와 미니 캐릭터로 아이들은 물론 성인남녀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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