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파르마, 제노바 지역 정통 조리법 재현

사진=샘표

서양식 전문 프리미엄 브랜드 폰타나가 크림 파스타 소스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12일 샘표는 ‘파르마 콰트로치즈 크림 파스타소스’와 ‘제노바 치즈&크림 바질페스토 파스타소스’ 2종을 선보였다. 폰타나 크림 파스타소스는 밀가루를 버터에 볶는 유럽 정통 방식의 ‘루(Roux)’를 활용해 부드러우면서도 깊고 진한 풍미를 자랑한다.

‘폰타나 파르마 콰트로치즈 크림 파스타 소스’는 파마산, 고다, 까망베르, 로마노 등 4가지 치즈를 넣어 풍성하고 진한 크림파스타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루(Roux)에 크림을 더해 부드러움과 고소함을 살렸다.

‘폰타나 제노바 치즈&크림 바질페스토 파스타소스’는 바질과 캐슈넛, 치즈로 완성한 제노바식 바질페스토에 파마산, 까망베르, 로마노 등 3가지 치즈를 더해 고소함을 더했다. 향긋한 바질의 풍미가 입안 가득 퍼져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크림맛이 특징이다.

박슬기 폰타나 마케팅 담당자는 “폰타나 파스타소스는 정통의 파스타 맛을 구현해 이탈리아 본고장의 맛을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통의 맛을 살린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여 크림 파스타소스 뿐만 아니라 파스타소스 전 부문에서 1위로 앞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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