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용 노트북 기증 및 아이들과 작은 운동회 열어

 

사진=IBK연금보험

 

IBK연금보험은 장주성 대표 및 임직원들이 인천 강화군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 ‘계명원’을 방문해 물품을 기증하고 아이들과 함께 소운동회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계명원은 부모가 없거나 부모로부터 양육지원을 받지 못하는 아동, 청소년들을 양육·보호하는 시설이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학습에 필요한 노트북을 기증하고, 평소 활동이 부족한 아이들과 함께 줄다리기, 공굴리기, 2인 3각 달리기 등 작은 운동회를 열어 즐거운 놀이시간을 보냈다.

장주성 IBK연금보험 대표이사는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은 것 같아 기쁘다”고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만남과 교류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IBK연금보험은 2014년 계명원과 결연을 맺고, 봄나들이, 운동회, 댄스경연대회 등 아이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이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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