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지네틱팜

국내 건강식품 업계의 대표적 여성 CEO기업인 한국지네틱팜이 홍보 및 수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서브 스폰서로 후원을 하고 있는 KPGA의 전가람 프로는 지난 5월 12일 인천 드림파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 대회에서 우승했다.

전가람 프로는 평소 체력관리와 집중력 증진을 위해 한국지네틱팜의 인삼열매농축액 ‘진생칸’을 상시 복용하고 있는데 투어 생활 체력 유지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주위에 ‘진생칸’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한국지네틱팜은 자사의 홍보모델로 김성환씨를 선정했다. 김성환씨는 2011년에 금산세계인삼엑스포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김성환씨는 인삼보다 월등하게 많은 사포닌을 함유한 진생칸의 효능을 몸소 체험했으며 최선을 다해 인삼열매의 효능을 알리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박명애 한국지네틱팜 대표는 “김성환씨는 홀인원까지 한 적이 있는 연예인중에 골프를 가장 잘치는 분중에 한분인데 앞으로는 ‘진생칸’을 드시고 알바트로스나 에이지슈터를 기록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회사 관계자는 “쎄시봉의 유명가수인 윤형주씨가 작사, 작곡하고 직접부른 씨엠송이 최근 완성돼 본격적인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지네틱팜은 어려운 내수 환경에서 지속적으로 미국, 중국, 베트남 등 해외시장을 개척해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 인도네시아와 대규모 수출 상담이 성공될 것으로 전망돼 기록적인 매출 신장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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